OC 체육회·한미노인회 ‘따로 또 같이’ 월드컵 합동 응원
재미대한 OC체육회(회장 최재석)와 OC한미노인회(회장 지사용)는 28일 가든그로브에서 월드컵 한국 대 가나 경기 TV 중계를 단체로 시청하며 합동 응원을 펼쳤다. 체육회는 이날 식당 장모집(9816 Garden Grove Blvd)에, 노인회는 지난 24일 우루과이전 때와 마찬가지로 노인회관(9884 Garden Grove Blvd)에 모였다. 두 단체는 한국의 16강 진출 여부를 결정할 포르투갈전이 열리는 내달 2일(금) 오전 7시, 각각 같은 장소에서 ‘따로 또 같이’ 응원에 나선다. 체육회는 선착순 30명에게 붉은 악마 티셔츠를 증정한다. 문의는 체육회(714-534-1340)와 노인회(714-530-6705)에 하면 된다. 장모집에 집결한 한인(위 사진)과 노인회관에 모인 회원(아래 사진)들이 한국 팀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. [각 단체 제공]한미노인회 체육회 체육회 한미노인회 월드컵 합동 합동 응원